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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의류수선 ‘리 유니클로 스튜디오’ 확장

발행 2023년 03월 22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유니클로 미국 옷 수선 매장

 

숍인숍 형태로 美 현지 5개 점 등

세계 12개국 17개 스튜디오 확대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의 유니클로가 의류 수선 비즈니스의 미국 시장 확장에 나섰다.

 

뉴욕 맨해튼 피프스 애비뉴를 비롯 버버리 힐스, 시카고 스테이트 스트리트, 플로리다 디즈니 스프링스 등 주요 도시 번화가에 의류 수선 전문의 ‘리-유니클로 스튜디오’를 숍인숍 형태로 오픈키로 한 것이다. 맨해튼 소호의 리페어숍도 새로운 명칭으로 재 오픈한다.

 

유니클로의 의류 수선 비즈니스 글로벌화는 지난 2021년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이듬해 뉴욕 소호, 영국 런던의 리젠트 스트리트 플래그십 스토어 등 서비스 지역을 9개국 12개 매장으로 확장한데 이어 이번에 미국 5개 매장이 추가됐다.

 

떨어진 단추 달아주기, 지퍼 교체 등의 수선 요금은 5달러부터 시작해 작업별로 차이가 있지만 고객들과의 접촉 기회를 늘리고 지속 가능성 노력의 이미지를 심고자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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