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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유니온, ‘트렌딧’ 100억 원 돌파

발행 2022년 12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트렌딧' 롯데 영등포점

 

빅데이터 기반 아이템 구성

4년 연속 마감 소진율 90%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어반유니온(대표 안치성)이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트렌딧(TREND+IT)’이 올해 100억을 돌파했다.

 

백화점 10개, 아울렛 2개, 마트 22개점 등 총 24개점에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기준 전년 대비 138% 성장한 매출 100억 원 이상의 매출로 마감했다.

 

롯데 창원(영플라자), 광주 수완, AK수원점 등 다수 매장이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꾸준히 올리며 성장에 힘을 더했고, 무엇보다 4년 연속 소진율 90%대로 마감하는 성과를 냈다.

 

2018년 런칭부터 자체 개발 인공지능 MD 프로그램을 적용한 스마트 오프라인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회전율과 재고율, 판매율 상승이 동시에 이뤄진 것.

 

스마트 오프라인 전략은 수많은 패션 빅데이터 이미지를 분석, 다수의 고객이 원하는 메가 트렌드를 찾아 매장의 컨셉을 결정하고 가장 최신의 데이터로 검증된 히트 아이템을 찾아내 고객에게 즉시 제안하는 것으로, 성과를 확인하면서 채널을 보다 다양화하며 확장성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내년 2월에는 온라인몰을 새롭게 개편해 오픈한다. 이름도 새롭게 변경해 가져가고 딥페이크 기술 적용, 수시 레이아웃의 변화로 온라인 역량을 끌어올린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 온라인몰 MD팀장 5인을 영입하고, 5인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패션 데이터 처리 부서 인털리전트팀을 구성했다.

 

안치성 대표는 “지난 3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명확한 것을 제시하며 다양한 데이터 사업으로 확대해나가고, 패션리테일에서 헬스까지 본격적으로 영역을 확장, 인공지능 기술 기반 테크 컴퍼니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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