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0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말본 골프 로고 |
말본 재편 설립, 내년 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대표로 모던웍스 김진용 대표 낙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최근 미국 골프웨어 '말본 골프'의 일본 사업권까지 확보했다. 모던웍스가 한국에 이어 일본의 ‘말본’ 마스터 전개사로 결정되면서 앞으로 일본의 서브 라이선시 회사를 관리하게 된다.
이 회사는 지난 주 미국 LA 말본 본사에서 계약식을 체결하고, 조인트벤처로 말본 재팬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말본 재팬 대표이사는 모던웍스 김진용 대표가 맡는다.
올해부터 현지 법인 직원 채용에 나서며 내년 초 도쿄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양사는 골프웨어 외 다양한 카테고리를 기획할 계획이며, 콜라보레이션, 서브 라이선싱 사업도 병행한다. 내년 일본 NFT 런칭도 계획하고 있다.
모던웍스 김진용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