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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그라피’ 상반기 매출 300% 성장

발행 2022년 08월 1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코드그라피

 

하반기 헤비아우터 강화

여성 전용 상품도 개발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매년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콘크리트웍스(대표 채명석)의 스트리트 캐주얼 ‘코드그라피’가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300% 이상 신장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40억 원이다. 온라인 시장에서만 거둔 실적으로 더욱 고무적이다.

 

인기 아이템인 CGP 아치 로고 트레이닝 셋업을 비롯해 크리스피 나일론 쇼츠와 소프트 코튼 에센셜 쇼츠 등 고객 요청에 의해 더욱 다양하게 구성한 스타일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성과로 연간 매출 목표를 390억 원으로 상향 조정, 하반기에는 더욱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이번 추동 시즌 물량과 SKU는 전년 대비 각각 292%, 200% 확대한다.

 

특히 여성 라인을 별도 구성, 브랜드 볼륨화에 나선다.

 

‘코드그라피’는 유니섹스 상품 중심에서 니트, 크롭 패딩, 크롭 스웻 셋업 등 여성 전용 상품을 개발했다.

 

29CM, 스타일쉐어 등 여성 카테고리를 공략하기 위한 유통 채널 역시 확대한다.

 

추동 시즌에는 원마일 이지웨어 UBC 라인을 강화한 다이마루 셋업을 구성했으며, 고급 충전재를 활용한 다양한 헤비아우터에 힘을 실었다.

 

지난해 6만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유틸리티 덕다운은 고급 사양으로 리뉴얼했다. 보온성, 벌키성, 흡습방한성을 모두 갖춘 RDS 인증 충전재를 사용했고, 겉감은 덕다운에 최적화된 소재를 활용해 기존보다 가볍고 보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경량성, 압축성, 보온성 등이 우수하며 탁월한 발수 기능으로 세계에서 고품질로 평가받는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사용한 아우터, 덕다운 충전재를 대체할 수 있는 초경량 방한 충전재 마이크로맥스를 활용한 아우터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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