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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리사-박보검, '셀린느' 23 여름 남성 패션 쇼 참석

발행 2022년 06월 28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셀린느' 쇼에 참석한 (왼쪽부터) 뷔, 리사, 박보검 / 사진=셀린느(CELINE)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지난 27일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이 셀린느 옴므 2023 /여름 컬렉션(CELINE HOMME SUMMER 23 SHOW)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 뷔는 강렬한 레더 자켓에 화려한 네크리스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박보검은 포멀한 재킷에 레더 팬츠에 체인과 비즈가 믹스된 네크리스를 매치해 세련된 젠더리스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리사는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의 미니 드레스로 글로벌 앰배서더 다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 쇼 현장에서 함께한 사진도 이목을 끌었다. 리사는 토마스 생스터, 뷔와 박보검은 미국의 영화배우 다이애나 실버스 등 해외 셀러브리티와 함께 하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셀린느 23 여름 남성 패션쇼는 유럽에서 가장 큰 현대 미술 센터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렸다. 팔레 드 도쿄는 예술가들의 삶의 터전이자 전 세계 신진 인재를 위한 플랫폼으로,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20년 전 디올 옴므 컬렉션을 선보였던 장소이다.

 

사진=셀린느(CELINE)

 

사진=셀린느(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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