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아놀드파마 로고 |
B2C 사업 확장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유닉스글로벌(대표 김충환)이 미국 골프 캐주얼 ‘아놀드파마’의 우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아놀드파마’의 라이선싱 전개사인 IMG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우산, 장갑 라이선스 파트너사인 훼미리와의 계약은 종료했다.
'아놀드파마'는 미국 골프선수 아놀드 파마(Arnold Palmer, 1929~2016년)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다. 아놀드 파마는 1955년 미국 프로 골퍼로 데뷔, 프로 통산 95승, PGA투어 62승을 기록한 골프계의 전설로 불린다. 그는 직접 디자인 회사를 설립해 자신의 이름을 붙인 골프 코스, 골프 용품과 의류 브랜드를 운영했다.
우산 제조 전문 기업인 유닉스글로벌은 ‘아놀드 파마’를 통해 B2B에 이어 B2C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