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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국내 유일 명품 풀필먼트 시스템 구축

발행 2022년 01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트렌비 명품 풀필먼트 시스템 / 사진제공=트렌비

 

명품 직접 바잉부터 직접 검수, 직접 배송까지
해외지사 7개국 직접 운영, 구매 과정 케어 가능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대표 박경훈)가 국내 유일의 명품 풀필먼트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트렌비는 국내 명품 플랫폼 중 유일하게 해외 7개국 글로벌 지사를 가진 기업이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을 비롯 프랑스, 일본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 운영 중이다. 더불어 각 지사 별 물류창고를 구축, 직접 운영/관리 함으로 중간 유통비용을 줄이고 불투명한 유통과정을 사전에 차단한다.

 

기존의 다른 명품 플랫폼은 오픈마켓, 쉽게 말해 수많은 셀러들을 모아 놓은 병행수입 형태의 마켓플레이스 운영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상품 수는 확장하고 재고 리스크가 적다는 이점이 있지만 다양한 셀러에게 공급받는 만큼 유통과정이 불투명하고 일관된 퀄리티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트렌비는 창업 초기부터 오픈마켓 비즈니스를 지양하고 직접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까지 빠르게 해외지사를 확장한 트렌비는 고객들의 명품 구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인 가품 이슈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집중했다.

 

먼저 영국의 헤롯, 미국의 메이시스 등 해외 주요 백화점과 파트너십을 맺고 유명 아울렛, 글로벌 브랜드샵, 셀렉트샵에서 명품을 직접 바잉하여 제공한다. 또한 각 해외 지사 및 국내에 물류센터를 구축함으로 바잉한 제품을 빠르게 유통하고 자체 검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트렌비 관계자는 "물론 모든 제품들이 ‘직접 바잉’으로만 제공 되는 것은 아니며 ‘직접 바잉’ 외의 별도로 유통되는 상품들은 ‘트렌비 프리모클럽’이라는 자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엄격하게 선별된 파트너사들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체 명품감정 검수팀도 운영하고 있다. 실제 대부분의 인원이 국내 유명 명품 감정 플랫폼 출신의 감정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외 직접 바잉을 통해 구입한 제품과 트렌비 리세일 제품의 명품 감정을 담당한다. 최근 연예인 장성규가 진행하는 JTBC ‘워크맨’에서 트렌비 명품감정팀의 감정과정을 소재로 다뤄 200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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