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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15일 오픈
국내 첫 매장, 지속가능성 가치 담은 공간 선봬

발행 2021년 04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올버즈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외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친환경 슈즈 브랜드 '올버즈(Allbirds)' 오늘(1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플래그쉽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가로수길 올버즈 스토어는 아시아 시장의 6번째 매장이자 가장 큰 규모이다. 스토어는 1~2층을 운영하며,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4층 루프탑 공간은 때에 따라 커뮤니티 이벤트를 위해 고객에게 오픈 운영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올버즈의 핵심가치에 따라 자연 친화적으로 꾸며졌다. 곳곳에 식물을 배치하고 실제 나무 기둥을 활용하여 리테일 테라피를 구현했다. 또 카운터 및 제품 체험 공간은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재활용 고무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뒤쪽의 벽면은 올버즈 특유의 신발 박스로 컬러풀하게 디스플레이 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거울은 구름, 발 모양 등을 형상화했다. 

 

지난 14일에는 사전 오픈을 통해 미디어,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날 공동 창업자이자 Co-CEO인 팀 브라운(Tim Brown)과 글로벌 리테일 운영 총괄 트래비스 보이스(Travis Boyce)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받은 큰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올버즈가 나아가야 할 비전에 대해 전했다.

 

팀 브라운(Tim Brown)한국은 올버즈에게 매우 특별한 곳으로, 창립 5주년이 되는 해에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앞으로 이곳에서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며 보다 윤리적인 방식으로 신발을 만드는 올버즈의 비전과 신념을 가까이에서 전하며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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