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아디다스, '리복' 매각 추진
VF, 안타스포츠 등 관심

발행 2020년 10월 23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독일 아디다스가 미국 스포츠웨어 리복의 매각을 추진한다고 블룸버그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내년 3월까지 매각 작업을 마칠 계획으로, 팀버랜드, 반스, 노스페이스 등을 가지고 있는 VF코퍼레이션과 중국 안타스포츠 등이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디다스는 미국 시장에서 나이키의 대항마로 지난 2006년 리복을 38억 달러에 인수했으나 그동안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쳐 애물단지로 여겨져 왔다.

 

한때 연 20억 매출로 아디다스 전체 매출의 25%까지 올라갔다 올 들어서는 6.4% 비중. 6월 말 분기 매출은 2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줄었다. 매각 대금은 20억 유로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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