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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온, 온라인 명품 소비를 이끌다

발행 2020년 10월 1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올 상반기 거래액 및 MAU 2배 증가

품질, AS, 배송, 가격 등 경쟁력 우위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온라인 명품 소비가 늘고 있다. 과거 명품 소비는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는 오프라인의 구매가 컸지만 최근에는 신뢰도 높은 온라인 플랫폼이 대거 등장하면서 소비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고 있다. 특히 젊은 층들의 명품 소비가 확대와 언택트 소비 확산 등의 영향으로 고도화된 IT기술을 지닌 이들 플랫폼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그 가운데 온라인 명품 플랫폼 ‘셀렉온(CELECON)’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에 따르면 ‘셀렉온’의 올 상반기 거래액과 월 방문자 수(MAU)는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늘었다. 2030세대들의 명품 소비 증가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산이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2015년부터 ‘글로벌 럭셔리 패션&뷰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져오던 ‘셀렉온’은 명품 브랜드를 대거 확대하고, PB전략을 앞세운 다양한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셀렉온’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수는 1,000여개에 달한다.

 

무엇보다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줄 수 있는 프로모션과 함께 업계 최저가 제공은 셀렉온만의 큰 경쟁력이다.

 

톰브라운, 발렌티노, 구찌, 메종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등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들의 상당수 제품을 최저가에 소싱해 판매하고 있으며 DKNY, 지방시, 하이드로겐, 휴고보스, 쟈딕&볼테르, 누디진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독점 유통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최저가로 공급 중이다.

 

또한 트렌디하고 직관적인 UI·UX 등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매주 전문 MD들의 최저가 인기 상품 소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서비스도 탄탄하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와 통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가 보완을 진행 중이다. 올 연말에는 일본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소비의 취약점인 ‘품질에 대한 신뢰도’도 높다. 자안그룹 측에 따르면 오픈 이후 현재까지 가품이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정품 입점사들을 선별하고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계약 시 품질 보증 책임 및 정품 보증 항목을 철저히 표기하도록 했다.

 

셀렉온 관계자는 “젊은 층 유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소비 데이터를 다양하게 분석해, 트렌드에 적합한 브랜드와 상품을 입점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선진화된 풀필먼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명품 플랫폼들의 취약점인 배송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또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가격비교 솔루션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안그룹은 최근 고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럭셔리 뷰티 플랫폼 ‘셀렉온 코스메틱’을 별도로 런칭했다. 기존 ‘셀렉온’ 플랫폼에서 뷰티 분야를 분리,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우수한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주력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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