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확 젊어진다

발행 2020년 08월 0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3040세대 겨냥한 디자인 변화

심플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케이투(대표 정영훈)의 간판 아웃도어 ‘K2’가 내년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예고한다.

 

K2는 최근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S/S 품평회를 통해 한층 젊은 감성의 새로운 K2를 선보였다.

 

포커스는 ‘3040세대’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년 K2의 핵심 타깃은 ‘경제 활동을 하는 3040세대’로 이들을 겨냥한 젊은 감성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체 스타일 수의 30~40% 비중으로 집중적인 변화를 줄 예정이다. 디자인은 한층 간결하고 심플하면서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아이템은 기본적인 아웃도어 제품 외에도 아노락 재킷이나 트레이닝 재킷 등 트렌디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우선 트렌디한 컬러들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기존 K2는 블랙과 네이비를 기본으로 화이트와 레드로 포인트를 강조했다. 재고에 대한 부담이 덜한 기본적인 컬러들을 사용해 왔던 것. 하지만 내년 S/S시즌부터는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트렌디 컬러를 다양하게 풀어낸다.

 

핏도 정형화된 아웃도어 핏에서 벗어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분화 전략을 시도한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티셔츠와 레깅스 룩이 집중적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변화된 제품의 유통도 핵심 타깃인 3040세대들의 트래픽이 높은 쇼핑몰이나 백화점,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중장년층들의 트래픽이 높은 가두상권 매장은 기존 디자인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등 채널별 차별화된 상품 공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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