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伊 가방 ‘코치넬레’ 재런칭

발행 2020년 06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코치넬레_이미지출처 육스

 

이태리 현지서 디자인, 제조 진행

MZ 세대 겨냥한 K패션 감성 결합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이탈리아 가방 ‘코치넬레’의 글로벌 본사를 인수한지 7년 만인 올해 국내 재런칭한다.

 

이랜드는 지난 2012년 ‘코치넬리’를 전개 중인 이탈리아 부라니(Burani)사를 인수했다. 당시 ‘코치넬리’는 전 세계 67개국 1,0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었다. 국내서는 훠리스트, 설암통상을 거쳐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예진상사가 전개한 바 있다.

 

이랜드는 올해 사내 벤처를 통해 ‘코치넬레’ 리런칭 프로젝트에 착수, MZ 세대를 위한 한국 전용 브랜드로 리포지셔닝을 결정했다. 이탈리아 제조, K패션 감성의 결합이다.

 

디렉팅, 마케팅, 유통 등은 이랜드가 전담하고, 이탈리아 현지 프라다, 루이비통 출신의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전담, 현지 제조 공장에서 원부자재 수급부터 제조까지 담당한다. 최근 이랜드월드는 코치넬레팀을 별도로 신설했다.

 

앞서 지난달 와디즈 펀딩을 통해 미니 핸드백 ‘아를렛 미뇽백’ 판매를 진행,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상품은 미니백 위주로 전개하며 가격은 30~40만원 대로 책정했다. W컨셉, 디자이너몰 등 패션 온라인몰 위주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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