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6월 04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부츠컷, 맘핏 데님 판매 호조
초도 생산량 80% 소진, 일부 품절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박)가 전개하는 진캐주얼 ‘게스’의 ‘수지 와이드 진’ 컬렉션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컬렉션은 지난 2월 출시, 제품은 와이드, 부츠컷 데님 등 15종으로 구성됐다. 현재 전속 모델 수지를 앞세워 주력 판매 중이다.
주력 제품은 부츠컷, 맘핏 데님 등으로 초도 생산량의 80% 이상이 소진됐다.
롱 부츠컷 제품의 경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배우가 착용, 현재 자사몰에서 품절된 상태다.
‘맘핏’은 1980년대에 어머니가 입었을 것 같다는 의미에서 나온 이름으로 라인을 살려주고 밑위가 긴 점이 특징이다.
대중적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면서 프리미엄 데님의 이미지가 만나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올 추동에도 수지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