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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5월 온라인 매출 50% 신장
SG세계물산

발행 2020년 05월 29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스포츠, 잡화 라인 등

전용 상품 반응 호조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이 전개하는 신사복 ‘바쏘’가 온라인 전용 상품을 늘린 후 온라인 매출이 5월 중순 기준 50% 신장했다. 올해 온라인 매출 비중도 전년대비 2배인 15%를 목표로 한다.

 

이번 춘하 시즌 스포츠 라인과 잡화 제품을 금액기준 10%로 새로 구성해, 온라인 전용 판매를 진행한 것이 주효했다.

 

스포츠 라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가 생활과 자기 관리를 중요시하는 영포티 세대 등의 젊은 마인드 에이지를 가진 고객을 겨냥했다. 토털 남성복 경험으로 디자인과 빠른 트렌드 적용을 통해 35~45세 스포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스포츠 제품들은 기능성 테스트 수준이었고 올해는 전문적인 스포츠 웨어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잡화는 외부 바잉으로 진행했는데, 벨트와 가방이 주력이다. 벨트는 이태리, 가방은 국내 생산 제품으로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롭게 상품이 구성되면서, 판매되는 플랫폼에 배너를 새로 구성해 노출빈도를 높였고 행사를 진행해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온라인 유통은 하프클럽, 패션플러스, 위메프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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