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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남성복 ‘전력 질주’

발행 2020년 05월 27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5개 브랜드 5월 이후 회복세

교외형 복합 매장 증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앤드지’, ‘지오지아’, ‘R지오지아’, ‘에디션’, ‘올젠’ 등 총 5개 남성복의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다.

 

5월 들어 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5월 1~10일 기준 남성 캐릭터 ‘앤드지’와 ‘지오지아’가 전년대비 평균 20% 신장을 기록 했다. 현재는 6월 비수기 시즌에 들어서면서, 매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오지아’는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와 ‘올젠’은 올해 3번째로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에디션센서빌리티’는 팝아트 비주얼 아티스트 275C 등 이너류 위주의 화려한 협업 제품들로 다양화 했다. 올해는 남성 통합 기획으로 작년대비 소폭 늘린 200만장 이상의 티셔츠를 생산하는데, 내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올 추동에는 5개 남성복 평균 물량을 금액기준 10%를 줄였고 대신 반응생산 비중을 그 만큼 높여, 탄력적인 재고 소진에 나선다.

 

유통도 확대한다. 기존 백화점과 아울렛/몰 뿐만 아니라 교외형 복합 매장을 증설 한다. 지난 1월 17일 대구시 진천 일대 매장을 시작으로 9월 에는 충남 아산 지역에 교외 복합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1~2층, 총 200평 규모로 캐주얼은 강세인 ‘올젠’이 슈트는 ‘지오지아’로 구성된다.

 

여성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캐주얼 제품 중 범용성이 넓은 오버핏, 협업 티셔츠와 액세서리 위주로 구성해 유니섹스 전략도 가져간다. 자사몰 남성 고객 매출도 성장세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트래픽도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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