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벤제프’ 20~30대 영 골퍼 공략

발행 2019년 11월 21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내년 ‘영 라인’ 새롭게 출시
퍼포먼스 라인도 비중 확대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벤제프(대표 정준호)가 20~30대 영 골퍼를 공략한다.


이 회사는 내년 봄 젊은 층을 겨냥한 영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퍼포먼스의 기능성을 갖춘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제안한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블루, 레드 등 포인트 컬러를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전체 스타일의 5% 내외 수준으로 구성은 미미하지만 매장에서는 전면 배치해 새로운 변화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젊은 층 공략을 위해 퍼포먼스 라인도 확대 강화한다. 종전 라이프스타일 80%, 퍼포먼스 20% 비중으로 선보여 왔으나 내년부터 라이프스타일 비중을 60% 내외로 줄이고 퍼포먼스 비중을 35%까지 늘린다. 


유통도 20~30대가 많이 몰리는 아울렛을 확대 공략하고 있다. 최근 1~2년 사이 롯데 이시아, 수완, 남악, 청주, 기흥, 군산 등에 매장을 오픈했다. 


또 올해 초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에는 새로운 매뉴얼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내외부를 화이트 컬러로 꾸며 깔끔하면서도 상품이 돋보이도록 했다. 간판도 옐로우가 아닌 화이트에 로고로 포인트를 줘 젊은 감성을 표현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