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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지티’ 가을 매출 호조
LF

발행 2019년 11월 1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티엔지티(TNGT)'의 가을 상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9월 맨투맨 2천장을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50%를 넘어섰으며, 모크넥 니트도 완판, 리오더가 진행됐다.

 

10월 말 기준으로는 트렌치와 가을 점퍼의 판매율이 높다. 트렌치코트는 전년대비 70% 이상 수량을 늘렸는데, 판매율 70%를 상회했다. 매출도 1.3배 이상 늘어났다.

 

가을 점퍼는 35% 늘려, 판매율은 70%를 기록중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신장했다.

 

젊은 층을 위주로 한 SNS 협찬과 LF몰, ‘티엔지티(TNGT)’몰의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효과를 봤다. 온라인의 경우 마네킹 착용 컷이나 과장된 룩북 컷이 아닌 모델들의 톤다운된 코디와 ‘티엔지티’ 직원들이 직접 코디한 제품 컷으로 차별화를 줬다.

 

자사몰 기획 MD의 1:1 직접 상담도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 즉각적인 피드백이 온라인 입소문을 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져 자사몰 유입량이 증가했다.

 

신규 소싱처 발굴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이익률도 기존 보다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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