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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선, 소재와 컬러 감도 ‘주목’

발행 2019년 07월 2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워크웨어·아웃도어 무드 캐주얼
티셔츠 국내 생산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홀리선컴퍼니(대표 이광호)가 전개 중인 캐주얼 브랜드 ‘홀리선’이 높은 감도의 컬러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런칭한 ‘홀리선’은 워크웨어와 아웃도어 무드를 결합한 캐주얼 브랜드다.


브랜드 명인 ‘홀리선(Horlisun)’은 Horizon(수평선)과 Sun(해)이 결합된 단어다.


수평선과 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로고를 브랜드만의 독특한 컬러와 함께 디자인에 활용하고 있다.


런칭 초반에는 모자, 상의 류 등 일부 제품만을 취급했으며, 2017년부터 팬츠, 재킷 등 시즌별 전체 컬렉션을 제작 중이다.


‘홀리선’에서 사용 중인 타이프 라이터 원단, 오카야마산 데님 원단과 같은 고급 원단은 이 회사 이광호 대표가 일본 등 해외에서 공수해왔다.


티셔츠의 경우, 독특한 컬러감을 위해 실염색, 원단 제직 등 전과정을 국내 공장을 통해 직접 진행한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컬러, 소재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 고객층인 국내 20·30대 남성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점차 인지도가 쌓여감에 따라, 올 추동시즌부터는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상품력 강화를 위해, 신규 원단과 컬러도 지속적으로 개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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