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캐시미어 니트 늘린다
일교차 심한 간절기 대응 해외 원단 비중 늘려

발행 2019년 07월 24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가 올 추동 시즌 캐시미어 니트 상품을 확대한다.


간절기 아이템으로 캐주얼라이징에 맞춰 비즈니스와 일상복에 모두 입을 수 있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신성통상의 ‘앤드지’는 하반기에 처음으로 캐시미어 100% 재질의 니트를 6천장 생산했고 ‘지오지아’는 캐시미어 100% 재질의 니트 수량을 6배 확대했다.


‘올젠’은 전체 캐시미어 니트의 수량이 10% 이상 증가했다.


원풍물산의 ‘킨록앤더슨’은 캐시미어는 아니지만 아크릴캐시로 불리는 제품을 확대했다. 캐시미어와 유사한 터치감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영국 원사를 바탕으로 기존 캐시미어 니트 보다 가성비가 탁월하다. 작년 기준 4만장 중 90% 이상 판매율을 보여 이번 추동에는 작년대비 3만장 이상 물량을 늘렸다.


슈페리어의 ‘프랑코페라로’는 캐시미어 니트 수량을 25% 늘린 가운데, 해외 원단 비중을 작년 대비 10% 늘렸다.


크레송 ‘워모’는 캐시미어 니트 상품의 해외 원단 비중을 50% 이상 확대했다.


사전 기획한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LF의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는 니트 제품의 이태리 원사 사용량을 전년대비 3배 늘렸고, 캐시미어 니트 제품에는 명품 원단 콜롬보 비중을 높였다.


올 하반기 프리미엄 라인을 런칭한 형지아이앤씨의 ‘본’도 고급 캐시미어 니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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