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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행 업계의 라이징 스타 ‘비엔비엔’ 주목
김민지, 이자영 비엔비엔 대표

발행 2021년 06월 0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자영, 김민지 비엔비엔 대표

 

토털 홍보 서비스, 세일즈 파트너까지

PPL 협찬 플랫폼 등 5개 특허 출원

사업 2년 만에 60여 클라이언트 구축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홍보대행사 비엔비엔(대표 김민지, 이자영)이 홍보 관련된 토털 서비스를 개발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비엔비엔은 2017년 반려동물을 위한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3월 홍보대행 사업부를 신설했다.

 

김민지, 이자영 양 대표는 홍보대행사 나비컴 출신으로 김 대표는 이후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쌤쏘나이트코리아 등에서 마케터로 활동했고, 이자영 대표는 나비컴에서만 10년 이상 경험을 쌓았다.

 

이들이 구상한 비엔비엔의 경쟁력은 홍보의 토털 솔루션 구축이다. 언론홍보, 스타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튜브 콘텐츠, 바이럴 마케팅, 각종 이벤트 등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비엔비엔의 강점이다. 특히 각 분야별 베테랑 인력들을 채용해 업무 영역을 체계화하고 서비스 퀄리티를 높였다.

 

올해는 디지털 마케팅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필수 전략으로 급부상한 세일즈 프로모션을 해결해주는 커머스팀까지 신설, ‘라이브 커머스’와 ‘공동구매’ 비즈니스를 돕고 있다.

 

단순 판매가 아닌 인플루언서나 패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상품을 개발해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라이브 커머스나 공동구매를 통해 시장 가격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별도의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방식을 유도하고 있다.

 

이자영 대표는 “홍보 업무만이 아니라, 세일즈에 대한 해답까지 해결해주는 책임감을 가진 파트너가 되고 싶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시장 세일즈를 전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경쟁력으로 비엔비엔은 3년 차인 올해 약 60여 개의 파트너사를 거느린 중견 홍보대행사로 성장했다. 패션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를 막론한다. 대표 브랜드로 챔피온, 오아이오아이, 키르시, 디스이즈네버댓, 인사일런스, 우알롱, LMC, 케즈, Lee, 마크곤잘레스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홍보대행 업무 환경에서 비효율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작년 한 해 스타마케팅 플랫폼을 위한 특허(국내최초) 등 5개의 특허도 출원했다.

 

또 무신사로부터 ‘스마트 무신사-한국투자 펀드 1호’의 투자도 유치했다. 이를 기반으로 무신사와 함께 입점 브랜드들의 홍보 솔루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지 대표는 “보다 효율적인 홍보 운영과 관리를 통해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 퍼포먼스 마케팅부터 자동화된 플랫폼 운영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며 발전을 주도하는 디지털 종합 대행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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