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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니만 마커스’ 파산 보호 신청 검토
LBO 차입 43억 달러 안고 출발

발행 2020년 04월 06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 명품 백화점 체인 니만 마커스(Nieman Marcus Group Inc)가 파산보호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뉴욕의 버그도프 굿맨도 포함된다.


니만 마커스는 블룸버그 보도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파산 보호 신청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니만 마커스는 파산 보호 신청에 앞서 주주들과 회생 계획 추진에 필요한 추가 자금 지원을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니만 마커스는 지난 2013년 사모 펀드 아레스(Ares)와 캐나다 공공 연금 펀드 PPIB가 인수 자금을 담보로 자금을 차입하는 레버리지 바이 아웃(LBO) 방식으로 무려 43억 달러의 부채를 안고 출발했다. 지난 몇 년간 그 부담이 지속되며 2017년부터 파산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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