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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지난해 초당 매출 714파운드, 이익금 405파운드
英 ASOS는 초당 86파운드

발행 2020년 02월 17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영국 재무 컨설팅 업체인 애스크 트레이더스(Ask Traders)가 세계 30개 하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영국 하이스트리트에서 초당 얼마나 팔아 얼마를 벌어들이는지, 지난해 결산서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스페인 인디텍스의 자라는 지난 한해 29억 벌의 옷을 팔았다.


초당 714파운드 어치의 옷가지를 팔아 판매의 56%에 달하는 405파운드를 벌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095,668원 어치를 팔아 621,492원을 벌어들인 꼴이다.


H&M은 초당 533.64파운드 매출로 281.2파운드 이익을 올렸고 막스앤스펜서는 329.06파운드 매출에 이익금 121.45파운드, 프라이마크 237.09파운드 매출에 이익금 26.73파운드 등이다.


백화점 데번햄은 72.20파운드 매출에 이익금은 매출의 1%에도 못 미치는 0.48파운드에 그쳤다.


영국 상위 브랜드 두개를 합쳐도 자라나 H&M의 매출 규모를 쫓아가기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리테일러 중에서는 ASOS가 86.68파운드 매출에 이익금 42.31파운드, 부후는 자매 브랜드 프리티 리틀싱을 포함해 27.17파운드 매출에 14.87파운드 이익금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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