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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모피, 수입 비중 늘린다
스타일 수 50~60% 증가

발행 2020년 05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마리엘렌'을 전개 중인 태림모피(대표 이재영)가 올 추동시즌 수입 모피 비중을 늘려 가져간다.

 

이 회사는 수입 완제품을 아이템 수 기준으로 전년대비 50~60% 확대해 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홍콩과 이탈리아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팬데믹 영향으로 해외로 오가기 어렵고 상품 입고가 1달 반~2달 가량 지연되는 중이라 예년보다 원활한 전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꾸준히 증가세인 수입 아이템 수요 공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안정적인 제품 확보를 했다.

 

 


지난 3월말 국내에서 홍콩 3개 브랜드가 연합해 개최한 수주회를 통해 아이템을 선정하고, 장기간 거래해 브랜드 사이즈와 핏 등의 정보를 명확히 파악하고 있는 업체들의 컬렉션을 온라인을 통해 선별 오더하는 등 다양한 루트로 최종 아이템을 확정했다. 상품은 컨템포러리 감성을 바탕으로 에이지리스한 퍼 스타일링과 한층 감도 있는 컬렉션 제안에 초점을 맞췄다.


이 회사 관계자는 “수입 아이템 선정은 물론 자체 제작 상품의 자재 준비도 일찍부터 나서 마무리됐다. 최근 2~3년 비수기가 한 달씩 늘고 있고 올해는 바이러스 확산 영향까지 더해 판매기간이 크게 줄어 아이템별 현명한 양 조절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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