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윤리적 소비문화를 반영한 비건 패션을 추구하는 주영(대표 정용화)의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비와이비(BBYB)’ 가 2020 썸머 캡슐 컬렉션 ‘트로피컬 마켓백’을 출시한다.

비비와이비(BBYB)는 이번 컬렉션 ‘트로피컬 레시피(Tropical Recipe)’에서 낭만적인 정취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휴양지, 색색의 과일들이 즐비한 마트 속 햇살을 한가득 머금은 탐스러운 빛깔의 자태를 뽐내는 열대 과일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담아낸 '트로피컬 마켓백'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트로피컬 마켓백은 내추럴한 컬러의 캔버스 바디에 포인트 컬러 배색과 스티치 포인트의 썸머 에코백으로 프론트 포켓과 넉넉한 이너 포켓 구성되어 수납공간을 최대로 살려 활용도 높은 수납력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사이즈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Mini),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한 유니섹스 사이즈의 미디엄(Medium), 여행용 캐리어 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엑스트라 라지(Extra-large)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었으며, 레드, 그린, 퍼플, 네이비,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비비와이비(BBYB)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며 다음달 5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트로피컬 마켓백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고객에게 ‘트로피컬 리유저블 에코백’을 증정한다. 트로피컬 리유저블 에코백은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제안으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일상화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비비와이비(BBYB)의 김지용 디렉터는 “에코백, 캔버스백의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시원하고 가볍게 들기 좋은 가방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면서 내구성 또한 강한 ‘트로피컬 마켓백’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섬세한 디테일은 물론, 디자인과 수납력까지 갖춰 여행 가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