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20 S/S ‘I am MinA’ 캠페인, MinA bold라인 제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뮤즈 신민아와 함께 ‘I am MinA’ 캠페인을 전개한다.

쿠론은 ‘아이엠 쿠론’ 컬렉션을 통해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일상을 함께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I am MinA 캠페인은 뮤즈 신민아를 전격 내세운 스페셜 컬렉션 ‘MinA’를 출시한다. 특히 2020 봄/여름 여성 트렌드를 반영한 젠틀, 쿨, 볼드 3色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MinA Gentle’은 클래식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토트백 라인으로, 뮤즈 신민아의 포멀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포인트로, 토트백과 함께 참으로 레이어드 연출할 수 있는 폰 케이스 아이템도 있다. 

‘MinA Bold’ 라인은 상단 러플의 디테일이 있어 가방 하나로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숄더와 크로스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니어처 사이즈인 마이크로 참은 비비드한 컬러로 에어팟, 립스틱 등 작은 소지품 수납이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MinA Cool’ 라인은 가볍게 들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러프하게 접힌 셔링과 부드러운 터치감, 청량한 컬러가 특징인 ‘미나 쿨’은 포멀룩과 캐주얼룩 모두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백으로 적합하다. 특히, 백 이외에도 ‘미나 쿨 벨트’가 5월 출시 예정이다. 

한편 캡슐 컬렉션 ‘MinA’의 아이템은 쿠론의 T.C.I.F(Thanks Couronne It’s Friday!) 프로모션을 통해 가장 먼저 출시한다. T.C.I.F(Thanks Couronne It’s Friday!)는 금요일마다 신상품을 드롭하는 형식이다. 4월 24일에 오픈하는 미나 볼드 구매 시 마이크로 참을, 5월 15일에는 쿨 체인 스트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