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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19일 개막

발행 2019년 09월 17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오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를 개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로운 대회인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는 한성에프아이가 작년에 개최한 ‘올포유 챔피언십 2018’에 이은 2회째 대회다. 총 상금은 8억 원, 우승 상금은 1억 6천만 원 규모로, KLPGA 투어에서는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상금을 두고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친다.

 

이번 대회의 주요 특징은 참가 선수들과 갤러리들을 위한 편의 제공 및 풍성한 이벤트다. 우선 홀인원 경품 이벤트로 8번 홀에는 다이아몬드 1.2 캐럿을, 14번 홀에는 기아자동차 K9을, 16번 홀에는 알바트로스 기록시 10억 원 상당의 요트를, 17번 홀에는 3천만 원 상당의 제트스키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스크래치 이벤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올포유의 전속모델 김소연, 이상우와 레노마의 전속모델 한채영이 직접 대회장에 방문해 골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갤러리 입장은 올포유와 레노마, 캘러웨이 홈페이지 및 각 SNS 채널에서 게시된 모바일 초대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갤러리 중 올포유와 레노마, 캘러웨이의 멤버십 회원에게는 올포유 부스에서 모자,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개최지인 사우스스프링스CC의 코스 세팅 역시 이번 대회에서 눈 여겨 봐야 할 점이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미국의 100대 골프코스 설계자로 꼽히는 짐 파지오가 설계해 월드 클래스 수준의 ‘명품 골프장’으로 평가받는 곳으로, 짜임새 있는 코스 디자인과 다양한 해저드가 전략적으로 배치돼 있다.


전장은 기존에 이곳에서 열린 다른 대회보다 약 270야드 길게 세팅될 예정으로, 선수들에게는 공략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코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갤러리들에게는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기존에 주최하던 KLPGA 드림투어, 자선골프대회와 더불어 정규 투어까지 개최하는 기업으로서, 한국여자프로골프와 골프문화 발전, 골프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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