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5월 2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오아마루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캐주얼 ‘헨어스’를 전개 중인 헨어스(대표 권성환)가 최근 중가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캐주얼 ‘오아마루’를 런칭했다.
‘오아마루’는 뉴질랜드 남섬의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 이름으로, 편안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16~25세 MZ세대를 타깃층으로, 스트리트 패션을 기반으로 하며, 펭귄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트웍과 위트있는 디테일을 더했다.
이번 시즌에는 여행을 테마로 부드럽고 산뜻한 민트와 바이올렛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베이직, 카키, 표백되지 않은 내추럴한 아이보리, 블랙을 코어 컬러로 사용했다.
가격대는 아우터가 129,000~199,000원, 후드티, 후드 집업이 59,900~69,900원, 데님, 팬츠가 49,900~59,900원이다.
추동 시즌에는 베이직한 데일리 웨어로 ‘오아마루’만의 다이아몬드 패턴과 펭귄을 활용한 그래픽, 옐로우와 그레이를 포인트로 사용한다. 다이아몬드 패턴은 오아마루 지역의 펭귄을 보호하는 표지판에서 따왔다.
매장은 뉴코아 등 쇼핑몰과 아울렛 유통을 중심 채널로, 연내 10~15개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