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5월 13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리(LEE)'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외관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리(LEE)'가 이달 14일 서울 홍대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올해 초, 국내 공식 런칭한 '리'는 전통성을 강조한 데님을 기본으로 아우터, 맨투맨, 티셔츠 등의 캐주얼 의류와 모자, 가방, 신발 등의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오픈한 홍대 플래그십 스토에서는 '리'가 전개하는 모든 컬렉션과 프리미엄 라인인 101 라인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리의 101 라인은 130년 전통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리의 장인 정신과 예술성을 담은 하이 퀄리티 라인이다.
또한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카페 '버디 리'도 함께 운영된다. ‘버디 리’는 1920년에 탄생한 리의 마스코트의 이름으로 특히, 올해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버디 리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는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4일과 15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텀블러를 증정하며 전 제품을 할인도 진행한다. 또한 포토존 사진 이벤트와 폐원단을 활용한 업사이클 플라워 증정, 커피 증정 등의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SNS 계정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