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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석 배럴즈 대표,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 동참

발행 2021년 02월 18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사진제공=배럴즈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윤형석 배럴즈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를 약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에게 지목 받은 윤 대표는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일회용 비닐 쇼핑백 대신 생분해성 쇼핑백 사용을 권하고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를 약속했다. 다음 실천 주자로는 조만호 무신사 대표와 오경석 팬코 대표를 지목했다. 

 

윤 대표는 "'the Mulitude into one Attitude'라는 브랜드 가치관을 바탕으로 제품을 구상하고 생산하며,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전 과정에서 소모되는 환경적인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브랜드 전반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럴즈는 각 전개 브랜드 별로 지속 가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커버낫'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과 인체 무해한 오가닉 소재 그리고 리사이클 소재를 통해 환경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Human Care Eco라는 콘텐츠를 통해 에코백 판매 수익금 기부, 친환경 패키지 구성 등의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Lee'는 데님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감소하고 물 절약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여가는 노력을 글로벌 그룹인 VF그룹과 함께 하고 있다. '마크곤잘레스'는 업사이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 사랑 착한 컬렉션 및 친환경 캡슐 컬렉션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벳필드'는 원자재 공급 체인의 물 사용, 온실가스 배출, 에너지 사용, 토양 탄소효율의 관리를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COTTON USA를 사용하고, 3월 오픈 예정인 홍대 오프라인 스토어의 인테리어 자재를 친환경 소재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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