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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브라더스, 의류 제작 대행 시작

발행 2021년 01월 21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디자인부터 출고까지 일괄 담당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 주력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봉제업체 조나브라더스(대표 김나운)가 올해 의류 제작 대행 사업을 시작한다. 디자인 개발부터 원부자재 소싱, 샘플 제작, 생산, 검수, 출고, 마케팅 등 일련의 제조 과정을 대행하겠다는 것.


조나브라더스는 청년 봉제인이자 형제 사이인 김나운 대표와 김조운 팀장이 설립, 현재 송지오옴므, 드로우핏, 쥴리앤칼라 등 고품질 브랜드의 봉제를 담당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인 ‘자이로크’도 전개하고 있다.


여성, 남성, 캐주얼, 유아동 등 모든 복종의 상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0~30년 업력을 가진 3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자체 설비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봉제부터 브랜드 사업의 노하우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육성하겠다는 것. 실제로 조나브라더스는 그간 20명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의류 제작 과정부터 현장 체험 등의 노하우를 전달해왔다.


생산 비용은 최소한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검수·출고·마케팅 등 의류 제작의 전체 과정을 대행한다면, 해당 상품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조나브라더스와 공유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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