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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드앤’ 아우터 다각화

발행 2019년 09월 1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미들, 숏 기장 세분화
품종 늘리고 소량 생산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캐주얼 ‘클라이드앤’의 추동시즌 아우터 스타일을 다각화했다.


지난해 롱다운에 겨울 아우터를 집중했으나, 올해는 롱, 미들, 숏으로 다운 기장을 세분화했다.


주력 제품은 아니지만, 코트와 경량다운 제품도 일부 선보인다.


다운은 롱다운 9종, 미드다운 1종, 숏다운 8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롱다운 10여종에 숏다운 1종을 선보인 것과 비교된다. 아우터 비중을 일부 스타일에 치중되지않고 여러 스타일로 분산한 것. 다운 전체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기획 상품을 제외한 대부분 제품의 물량이 1만장 미만이다. 겨울철 날씨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1개 제품에 물량을 집중하는 것이 아닌, 다품목 소량 생산했다.


숏다운의 경우 올해 전체 다운 스타일 중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해부터 롱다운 대신 숏다운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클라이드앤’ 역시 올해 다양한 종류의 숏다운을 준비했다. 기본 스타일 숏다운부터, 저렴한 가격대의 기획용 숏다운, ‘나사(NASA)’ 협업 라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겨울 아우터 출시에 맞춰 이달부터 TV 광고를 시작한다.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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