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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송지오’ 상반기 10% 신장
국내 공장 수요 즉각 대응

발행 2019년 07월 1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지오송지오’ 상반기 10% 신장


국내 공장 수요 즉각 대응

 

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지오송지오’가 올 상반기 10% 신장세를 보였다.


디자이너 라이선스 브랜드인 ‘지오송지오’는 2005년 런칭 이후 인지도와 고정 고객의 만족도를 꾸준히 유지해 왔다. 올 상반기에는 Lee.k 작가와의 협업 티셔츠와 정장 상품의 반응이 좋았다.


티셔츠는 요즘 인기 있는 오버 실루엣과 협업 작가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수트는 타 브랜드 대비 다양한 스타일수로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4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유통에서의 안정적인 영업망이 강점으로 점당 연 평균 9억 원대 매출을 내고 있다.


그중 두 곳은 작년 연매출 20억을 돌파했으며, 한 곳은 20억 가까이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은 23억,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20억을, 대리점인 건대점은 19억 5천만 원을 달성했다. 


매장 반응에 따른 빠른 생산이 가능해 고객들의 수요에 즉각 대응하는 전략도 한몫했다. 국내 생산 비중이 높아 자체 공장에서 90% 정도를 생산한다.


올 하반기 수량과 스타일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새로운 작가와의 티셔츠 협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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