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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 공격 마케팅 펼친다
2개 브랜드 드라마 제작지원

발행 2019년 05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패션랜드, 공격 마케팅 펼친다


2개 브랜드 드라마 제작지원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선다.


이 회사는 자사 여성복 ‘이프네’, ‘무자크’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히고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마케팅 투자를 강화, 동시에 2개 TV드라마의 제작지원에 들어갔다.


‘이프네’는 지난달 22일 방영을 시작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밤 10시), ‘무자크’는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밤 9시30분)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시작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로,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색다르고 신선한 소재와 화제성 높은 배우의 출연으로 관심이 높고, 영캐주얼인 ‘이프네’가 추구하는 타깃 층과 잘 맞아 진행을 결정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연이은 드라마의 흥행으로 경쟁력을 갖춘 JTBC 작품인데다, ‘어른 멜로’의 진수를 선보인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별 주 타깃 층과 잘 맞고 여심을 자극할만한 소재의 이야기들이라 제작지원에 나섰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브랜드 호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속모델 배우 민효린과 연계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시즌 주력 제품 착용 이미지 노출과 팬 사인회(이달 27일) 등을 활발히 진행, 고객과 소통하며 이슈를 키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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