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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잡화
밝은 컬러·패브릭 소재 인기

발행 2019년 04월 25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롯데 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잡화


밝은 컬러·패브릭 소재 인기

 

롯데 본점은 역과 밀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 주변 오피스 빌딩, 호텔 및 면세점 등으로 직장인과 외국인 고객들의 방문이 용이하다.


잡화 조닝은 지하 1층에 25개의 브랜드, 2~3층에 3~4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컬러감이 변화했다. 전체적의 톤이 밝아졌는데 밝은 컬러의 가방은 물론, 최근엔 가벼운 소재의 패브릭 가방의 인기가 높아졌다. 작년 보다 온라인 매출이 활성화되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디자이너 핸드백을 테스트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함은주 잡화 담당


팝업스토어 통해 브랜드 발굴


주 고객층은 20~60대로 연령이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40~50대 비중이 높다.


전년 보다 매출이 18% 신장하였으며 4월 현재 21.4%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


최근 입점한 ‘마르헨제이’는 작년 팝업스토어 전개 브랜드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입점 시키게 되었다. 현재 ‘마르헨제이’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 고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는 스트랩의 변화가 생겨났다. 작년엔 패턴과 레이스 스트랩에 포인트를 주었다면 스트랩으로 가벼운 포인트를 주는 무난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온라인 매출 60%, 오프라인 매출 40%로 온라인 매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백화점 고급화를 위해 정수관리 등에 신경을 쓰고, MVG 고객들 위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김민우 ‘마르헨제이’ 매니저


‘착한 브랜드’ 외국인 고객 늘어

 

‘마르헨제이’는 올 3월 롯데 본점에 입점했다.


동물 가죽, 털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브랜드로 가죽 이상의 퀄리티와 기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개발하는  착한 브랜드이다.


고객 연령대는 20~50대로 다양하다. 골고루 전제품의 반응이 좋지만 계절이 가장 결정적인 요인으로, 봄 시즌에 맞춘 핑크와 뉴트럴 컬러가 가장 반응이 좋다.


미니멀과 기능성을 강조하다보니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외국인 고객의 접근성이 높아 매출 비중이 크다. 합성피혁의 특성상 열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방 이외로 와펜, 퍼참 등 포인트가 되는 액세서리 또한 반응이 좋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눈에 띄도록 최대한 심플하게 디스플레이 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홍보와 서비스를 통해 꾸준한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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