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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블랑쉬’ 봄 훈풍~
렙쇼메이

발행 2019년 03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메종블랑쉬’ 봄 훈풍~

 

렙쇼메이

 

렙쇼메이(대표 정현)가 전개하는 여성복 ‘메종블랑쉬’의 봄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봄 상품이 매장에 입고된 지난 1월말부터 이달 10일까지 기준으로 전년대비 58.1%, 점 평균 신장률 15%를 기록 중이다.

런칭 연차가 쌓이며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되고 상품부터 유통망까지 질적 성장에 집중한 결과다.


가성비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플하지만 세련된 데이 웨어를 중심으로 무난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가격대를 선보이고, 완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잇 아이템 구성에 집중하면서 활기가 돌았다.


올봄 특히 인기가 높은 상품은 견장 더블 트렌치코트(품번M191NBB202)다. 기본형의 페미닌한 실루엣, 흐르는 듯한 소재감, 세련된 컬러, 19만9천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난 1월 29일 출고, 출시한 수량(600PCS)의 50%를 훌쩍 넘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작년부터 유통 컨디션 개선 및 다각화에 속도를 낸 것도 판매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비효율을 보다 나은 집객력을 갖춘 위치의 점포들로 교체하고 유통채널을 대리점까지 확대하면서 점 평균 매출이 지속적인 오름세다.


대리점은 지난달 김제점, 영광점에 이어 이달 춘천점 등 2개점을 추가 오픈, 총 6개점으로 늘어난다.


영업부 오석균 부장은 “유통점은 외형성장, 대리점은 이익이 나는 구조로 철저하게 관리, 성급한 외형확장보다는 건강한 성장으로 롱런 기반을 다져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종블랑쉬’는 현재 26개점을 가동 중이며, 연말까지 40개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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