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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지안, ‘언카인드’ 런칭
트라노이쇼에서 컬렉션 공개

발행 2019년 03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디자이너 이지안, ‘언카인드’ 런칭


트라노이쇼에서 컬렉션 공개

서울 한남동 쇼룸 열고 데뷔

 

언카인드(대표 이지안·사진)가 디자이너 여성복 ‘언카인드’를 이달 런칭했다.


‘언카인드’는 LF, 한섬, 아이올리, 베네통코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이지안 씨가 런칭한 브랜드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 트라노이 전시회서 컬렉션을 공개했고 이달 한남동 쇼룸 오픈과 동시에 국내 데뷔했다.


현재 해외는 이탈리아 테사비트(TESSABIT), 파페치, 영국 캐비노트, 미국 앤트로폴러지, 중국 DW스튜디오 등에 입점했고, 국내는 폼스튜디오, 더블유컨셉, 포에바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타임리스 피스(TIMELESS PIECE)’를 모토로 한 ‘언카인드’는 클래식과 컨템포러리의 균형 잡힌 스타일을 지향한다. 에브리데이 라인의 디자이너 컬렉션과 감각적인 액티브 웨어인 퍼포먼스 라인을 운영 중이다.


시즌별 주력 아이템을 내세우는 판매 전략으로, 춘하에는 셔츠와 셔츠 드레스, 필라테스와 액티브웨어를, 추동에는 코트와 니트류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이 회사의 차별화 포인트는 바로 특허 받은 ‘E밴드’와 3D 기술을 적용한 생산이다.


셔츠 안쪽에 E밴드 장치와 버튼을 더해 4~5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각자의 실루엣을 살릴 수 있다. 또 3D 가봉, 패턴, 샘플 제작 플랫폼인 D3D 스튜디오와 협업해 원가절감, 버려지는 원단 없이 생산할 수 있다. 100% 국내서 제작된다.


판매가는 셔츠, 블라우스가 15만~20만 원대, 원피스 30만~50만 원대, 재킷 30만~50만 원대다.


내년부터 뷰티, 홈데코, 액세서리 등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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