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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데코앤이 ‘데코 퓨어 이너’
데코-佛 코렐사가 함께 만든 ‘뉴 클래식 이너웨어’

발행 2019년 03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데코앤이 ‘데코 퓨어 이너’

 

 

데코-佛 코렐사가 함께 만든 ‘뉴 클래식 이너웨어’

 

30대 커리어 우먼 타깃


‘시크릿 시리즈’ 지속 출시

 

데코앤이(대표 임기룡)가 이너웨어 브랜드 ‘데코 퓨어 이너(DECO pure inner)’를 런칭한다.


‘데코 퓨어 이너’는 데코앤이가 지난해 9월 베트남 의류기업이자 프랑스 합작법인 코렐인터내셔널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준비한 신규 브랜드로, 오는 19일 신세계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클래식한 감성을 컨템포러리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좋은 소재에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더한 여성복 ‘데코’의 고급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베이스로 한다.


핵심 타깃은 30대 초중반 커리어 우먼이며, 티 나지 않고 편안하게 여성의 아름다움을 서포트 하는 ‘뉴 클래식(New Classic)’을 컨셉으로 한다.


상품은 와이어, 와이어루프, 피본 등 불편한 부자재들을 삭제하고 그 기능들을 몰드로 이식, 부담 없이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시크릿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런칭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이는 컬렉션은 ‘드레스 핏(Dress FIT)’이다. ‘드레스 핏’은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으로 브라 5종, 팬티 5종으로 총 5세트(쿨 이너팬츠 1종 증정)로 구성돼 있다.


와이어 내장 몰드와 본딩 기법 및 히든 봉제로 시크릿하게 실루엣을 보완해주고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방출해주는 아스킨 소재를 적용, 쾌적함이 오래 유지된다. 컬러는 데일리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뉴트럴 계열을 적용했다.


홈쇼핑 내 브랜드들이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디자인 등 제품의 다양성이 저해되고 고품질의 소재사용이 쉽지 않은 점, 방송일정에 맞춘 빠른 생산일정으로 품질관리 및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있는 점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파악, 안정적인 전개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첫 방송에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쇼핑호스트의 명확하고 차별화된 상품설명으로 관심을 높이고, 가성비 및 가심비에 초점을 맞춘 고품질의 상품을 제시해 소비자들의 빠른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 제안을 위해 생산 및 기획을 해외에서 진행하고 국내 인력을 최소화해 일반 고정비를 줄이면서 원가구조를 개선했다.


데코앤이 관계자는 “데코 퓨어 이너를 이달 신세계홈쇼핑에 런칭한 이후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영업을 시작해 런칭 첫 해인 올해 7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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