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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규 브랜드

발행 2019년 02월 21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2019 신규 브랜드

 

36개 브랜드 런칭… 여성복 8개로 가장 많아

 

온라인 강화, 전용 브랜드 증가

캐주얼 키즈 라인 단독 전환 눈길

 

올해 신규브랜드는 2월 초 현재 총 36개로 조사됐다.


작년 추동시즌 런칭하고, 올 춘하시즌 본격적인 전개에 들어가는 브랜드가 포함된 수치다. 경기상황을 고려해 정식 런칭에 앞서 테스트에 나서며 신중하게 접근하는 브랜드가 늘었다.


전개형태는 내셔널 브랜드(NB), 라이선스 브랜드(LB)가 대부분이다. 36개 중 19개가 내셔널브랜드, 15개가 라이선스 브랜드다. 라이선스 런칭은 대형사에서 활발하다. 내셔널은 신성통상의 셔츠, 가방 전문브랜드 런칭이 주목된다.

유통은 백화점 타깃 비중이 높고, 작년보다 온라인 공략이 두드러진 점이 특징이다. 바이와이제이의 ‘레딧’, 이터널그룹의 ‘루에브르’ 등 온라인 전용 브랜드도 늘었다.


복종별로는 여성복이 8개로 가장 많고, 남성복 2개, 캐주얼과 제화, 잡화가 각 5개, 스포츠 6개, 골프웨어 4개, 이너웨어 1개, 라이프스타일 3개다.


여성복은 대부분 영 타깃이다. G&K의 ‘플로팝’, 휴조컴퍼니의 ‘그라피’ 등 신규 8개 중 5개 브랜드가 영캐주얼, 스트리트를 지향한다.


하반기 대형사의 라이선스브랜드 런칭도 주목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쥬시 꾸뛰르’, 코오롱FnC부문의 컨템포러리 ‘이로’다. ‘이로’는 춘하시즌은 직수입으로, 추동시즌부터 라이선스로 전개할 예정이다.


남성복은 셔츠 전문브랜드가 눈에 띈다. 로얄비엔비의 ‘탠디 셔츠’는 컨템포러리 셔츠를, 신성통상의 ‘매일이사삼육오’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셔츠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캐주얼은 총 5개로, 대형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에드하디’가 3월 출격한다. 편집숍 원더플레이스는 PB ‘골라’를 오는 5월 선보인다.


스포츠는 스키웨어, 수영복부터 요가복까지 다양하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브룩스러닝’, ‘토리스포츠’ 등은 작년 런칭해 출격을 알리고 올해부터 본격 전개에 들어간다.


골프웨어는 사우스케이프의 ‘사우스케이프’가 눈에 띈다. 한섬 창업자인 정재봉 회장의 복귀작이기 때문. 하반기 런칭 브랜드는 라이선스 브랜드다. 작년 수입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크리스에프앤씨의 ‘세인트앤드류스’가 라이선스로 전개되며,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의 ‘스릭슨 골프웨어’가 런칭한다.


이너웨어는 엠코르셋의 ‘앤클라인 뉴욕 언더웨어’가 유일하다. 홈쇼핑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아동복은 제이엔지코리아의 ‘지프키즈’, 한세엠케이의 ‘NBA키즈’가 안정적으로 안착하면서 올부터 별도 브랜드로 전개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3개 중 2개가 수입이다.  ‘웅가로’, ‘루이까또즈’ 타이를 전개 중인 이센스는 스트리트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젠틀플라워’를 런칭, 첫 시즌 의류, 언더웨어, 모자, 양말, 슬리퍼, 핸드폰 케이스 등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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