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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통 출점 계획

발행 2019년 02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규 유통 출점 계획

 

2022년까지 신규 점포 30개… 백화점은 단 3곳


테마파크형 아울렛·지역친화형 점포 증가

 

오는 2022년까지 출점계획이 알려진 점포는 2월 초 현재 30개점(개점시기 미정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 현대, 신세계를 비롯한 유통사들의 신규 점포 출점은 테마파크형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지역친화형 특화점포, VIP 등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개점시기를 확정지은 점포 중 백화점 오픈은 3개 정도에 그친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강서구 마곡지구 등 3개점, 나머지는 경기도와 지방에 들어선다. 거의가 대규모 개발을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지역이다.


개점 시기는 목표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2년간 각종 규제와 지역 반발로 오픈이 지연된 사례가 많았고 작년 10월초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올해 복합쇼핑몰의 영업을 제한하는 의무휴업 도입 등의 추가 규제방안이 추진되고 있어서다.


개정안이 확정되면 그동안 매장 임대업자로 등록돼 적용받지 않던 복합쇼핑몰, 아울렛 등도 대형마트와 동일하게 의무휴업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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