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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시’ 해외 진출 가속화
SNS서 해외 인지도 높여

발행 2019년 02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키르시’ 해외 진출 가속화


SNS서 해외 인지도 높여

일본·중국서 팝업·홀세일

 

키르시(대표 허태영)가 스트리트 캐주얼 ‘키르시’의 해외 사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일본 이세탄 백화점에서 팝업매장을 전개했으며, 중국 오프라인 편집숍을 통해 홀세일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SNS 상의 인플루언서들과 국내 유명 아이돌들의 착용이 화제가 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고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외국어가 아닌 체리 심볼을 사용해 비교적 쉽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올해는 백화점 팝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해외 온라인 몰 입점 및 거래국가를 추진한다.


팝업 매장의 경우 기존에 진행한 이세탄 백화점 외에, 루미네, 한큐 백화점에서도 팝업이 예정돼있다.


지난해 팝업 당시 일본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는 현지에서 역으로 팝업 매장을 요청하고 있다. 팝업 전개가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중국에서는 홀세일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샤오홍슈나 징동닷컴 등 중국 온라인 몰 입점을 논의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여러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와 수주회를 진행, 기존 국가 외에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 국가 진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런칭 2년 만에 100억 매출을 올리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인 ‘키르시’는 올해 140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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