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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성복 파리 쇼룸 ‘더 셀렉츠 파리’ 운영
남성복 패션위크 및 트라노이 수주회 기간 운영

발행 2019년 01월 2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국내 남성복 파리 쇼룸 ‘더 셀렉츠 파리’ 운영

 

남성복 패션위크 및 트라노이 수주회 기간 운영


이스트로그·티라이브러리·세컨드팔레트 입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남성복 파리 패션위크 및 트라노이 수주회 기간인 2019년 1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쇼룸 ‘더 셀렉츠 파리(The Selects - Paris)’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리패션위크는 1943년 첫 런웨이를 선보인 최고(最古) 패션위크다. 더불어 파리 트라노이 옴므 수주회는 250여 개 남성복 브랜드가 참가하는 유럽 최대 전시로 꼽힌다.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유럽, 미주, 아시아권 수주회 참가를 지원해왔으며, 이번 파리패션위크와 파리 트라노이 수주회 기간에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파리 현지 쇼룸 운영 지원을 계속해 왔다.


파리 마레 지구(47 Rue des Archives 75003 Paris)에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한국 디자이너 쇼룸 ‘더 셀렉츠 파리’에는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와 티라이브러리, 잡화 세컨드팔레트가 입점해 2019년 추동 컬렉션을 선보였다.

쇼룸 현장에는 세계적인 바이어 및 언론 매체가 참석해 K패션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어반아웃피터즈US의 트렌트 랍슨(Trent Robson)은 “한국 브랜드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쇼룸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들을 접하게 되어 흥미로웠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유나이티드애로우즈의 후미코 나카야마(Fumiko Nakayama)는 “이스트로그 컬렉션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바잉 이유를 밝혔다.


티라이브러리의 디자이너 박장수는 “쇼룸 ‘더 셀렉츠 파리(The Selects - Paris)’는 트레이드 쇼와 비교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았다”고 평했다.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월에도 쇼룸 운영을 이어간다. 파리패션위크 여성 컬렉션 및 트라노이 팜므 수주회 기간에 맞춰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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