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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즈비뮈에트’ 아티스트 협업 이어간다
바이어 수주, 20대 고객 증가

발행 2019년 01월 2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사운즈비뮈에트’ 아티스트 협업 이어간다


바이어 수주, 20대 고객 증가

 

비뮈에트(대표 서병문, 엄지나)의 세컨 레이블 ‘사운즈비뮈에트’가 올해 아티스트 협업을 이어간다.


‘사운즈비뮈에트’는 ‘비뮈에트’ 디퓨전 라인이다. 지난해 춘하시즌부터 전개 중이다.


제품은 컬렉션 디자인에 대중성을 가미한 라인, 아트프로젝트 라인을 구성해 젊은 시각, 문화적 요소를 담았다. 주문제작인 컬렉션라인과 달리 생산 베이스로 움직인다.


협업은 핵심 제품인 ‘갤러리 티셔츠’에 대한 것. 아티스트의 작품을 직접 입고, 공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상반기는 지난해 함께했던 영국 아티스트 토마스 롭슨(Thomas Robson)과 협업을 이어간다. 하반기는 타 아티스트와 협업 계획이다. 각 3월, 9월에 출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사운즈비뮈에트’를 통해 다방면에서 효과를 봤다. ‘비뮈에트’와 ‘사운즈비뮈에트’를 함께 소개해 여성고객, 신규바이어 확보에 성공했다. 기존 거래바이어 수주액도 증가했다. 또, 20대까지 고객층이 확대되었다. ‘비뮈에트’의 메인 고객은 30~40대다.


특히 중국에서 인기다. ‘갤러리 티셔츠’를 판청청 등 중국 유명배우가 입으며 인지도, 매출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미국 LA에서도 인디 뮤지션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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