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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압구정 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컨템포러리
젊은 고객 위한 영 컨템포러리 확대

발행 2019년 01월 03일

김태욱사진기자 , ktuphoto@apparelnews.co.kr

현대 압구정 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컨템포러리


젊은 고객 위한 영 컨템포러리 확대

 

압구정역 앞에 위치한 현대 본점은 오랜 시간 인근 고정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컨템퍼러리 조닝은 지하 2층에 자리해 있으며 총 22개 브랜드가 영업중이다.


올해는 무스탕과 테디베어 코트가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는 반면에 패딩 점퍼류는 주춤하고 있다.


코트는 기본 색상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아 밝은 색상이 인기가 좋다.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무스탕은 무채색 계열이 인기다.


내년에는 젊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영 컨템퍼러리 매장을 확대 보강할 예정이다.


 

 

바이어 한마디 - 이하나 캐주얼 담당


4050 고정고객 매출 견인


우리 점은 고정고객 비율이 높다. 주 고객 층은 40~50대로 꾸준한 방문과 함께 전체 매출을 이끌고 있다.

평일은 여성 고객들의 방문이 잦고 주말엔 가족 단위로 매장을 이용한다.


주목할 점은 평일과 주말의 매출차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11월 매출은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톰그레이하운드, 띠어리, 쟈딕앤볼테르, 조셉 순으로 매출이 좋은 편이고, 네 브랜드 모두 꾸준히 신장 중이다.

현재 랄프로렌, DKNY, CK를 제외한 대부분의 컨템 브랜드는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만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김유희 ‘바네사브루노’ 매니저


열한가지 무스탕, 전 연령대에 인기

 

매니저 경력 23년, 현대 본점에는 1년 반 째 근무하고 있다.


브랜드 타깃은 30대 여성인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 층을 형성하고 있다.


작년부터 무스탕이 트렌드였지만 올해 열한가지 무스탕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주력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주로 객단가가 높은 제품을 배치하고 원피스와 니트 등 인기 있는 아이템들과 셋업 판매를 유도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불과 몇 년 전까지 컨템 조닝으로 유입되었지만 지금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명품존, 저가 브랜드, 온라인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고정고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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