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03일
김태욱사진기자 , ktuphoto@apparelnews.co.kr
현대 압구정 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컨템포러리
젊은 고객 위한 영 컨템포러리 확대
압구정역 앞에 위치한 현대 본점은 오랜 시간 인근 고정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컨템퍼러리 조닝은 지하 2층에 자리해 있으며 총 22개 브랜드가 영업중이다.
올해는 무스탕과 테디베어 코트가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는 반면에 패딩 점퍼류는 주춤하고 있다.
코트는 기본 색상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아 밝은 색상이 인기가 좋다.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무스탕은 무채색 계열이 인기다.
내년에는 젊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영 컨템퍼러리 매장을 확대 보강할 예정이다.
바이어 한마디 - 이하나 캐주얼 담당
평일은 여성 고객들의 방문이 잦고 주말엔 가족 단위로 매장을 이용한다.
현재 랄프로렌, DKNY, CK를 제외한 대부분의 컨템 브랜드는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만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
숍 매니저 한마디 - 김유희 ‘바네사브루노’ 매니저
매니저 경력 23년, 현대 본점에는 1년 반 째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