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코튼클럽, 계열사 대표 이동 인사
코데즈컴바인 의류·이너 통합 브랜딩
속옷 기업 코튼클럽(회장 김보선)이 최근 모회사 및 계열사의 대표이사 보직 이동을 통해 조직을 재편했다.
대형마트 언더웨어를 주로 전개하는 코튼클럽 대표는 종전 코앤컴 정문성 대표가 맡는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를 전개 중인 코앤컴 대표는 ‘코데즈컴바인’ 의류를 전개하는 코데즈컴바인의 박영한 대표가 겸직한다. 향후 통합 브랜딩을 위해서다.
‘트라이엄프’가 소속된 티에스인터내셔날은 김보선 회장이 직접 관장하고 ‘엘르이너웨어’를 전개 중인 비에스투코리아는 재무 담당 김기범 실장이 종전 대표직을 유지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