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세일, 500만불 수출 탑·산업부장관상 수상
제품력 향상·개발 투자 등
미국 언더웨어 ‘댄스킨’을 전개 중인 속옷 전문 기업 세일(대표 이범성)이 지난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5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5백만불 수출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일은 21년 간 국내 주요 란제리 브랜드의 제조를 맡아 오면서 국내 속옷 제품력 향상, 디자인 연구소를 통한 개발 투자, 수출 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출 탑과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 이범성 대표는 “속옷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인천 강화에 제1물류센터, 자체 디자인 연구센터를 갖추고 입지를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상품력 강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