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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내복 매출 급상승
캐시미어 등 천연 소재 대거 적용

발행 2018년 1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비비안’ 내복 매출 급상승

 

캐시미어 등 천연 소재 대거 적용


강추위 대비한 기모 안감 제품도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비비안’ 내복 판매량이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던 지난 주말(23일~25일) 크게 상승, 전주(16일~18일) 대비 약 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천연 소재를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내복을 올 겨울 출시했다.


‘모달 캐시미어 남녀내복’은 고급 보온 소재의 대명사인 캐시미어와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모달 섬유를 섞어 두 섬유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착용감이 탁월한 친환경 섬유 텐셀과 전통적인 보온 소재 울을 혼합한 ‘텐셀울 남녀내복’도 출시했다.


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추위 정도에 따라 알맞게 입기 좋은 내복도 판매하고 있다. 섬유조직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내의 제품은 두께가 얇은 편이지만 보온성이 탁월하고 착용감이 가벼워 활동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강추위에 대비 흡습발열 기능이 있는 원단에 두터운 기모 안감을 더한 제품도 내놨다. 안감의 따뜻함은 물론 피부에서 미세하게 방출되는 수분을 흡수해 열을 내는 기능이 더해져 겨울철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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