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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협업
윤리적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

발행 2018년 11월 22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이네스,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협업

 

윤리적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

 

메종 드 이네스(대표 김인혜)의 여성복 ‘이네스’가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이네스’ 소비자층과 ‘유미의 세포들’ 독자 성향이 일치해 진행하게 된 것.


‘메종 드 이네스’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한 여성복이며, ‘이네스’는 세컨 브랜드로, 같은 컨셉을 추구하나 더 젊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2015년부터 연재 중으로, 젊은 여성층에 공감을 얻으며 요일 웹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윤리적 패션 브랜드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협업의 배경이 되었다.


이 회사는 최근 동물보호협회와 협업, 판매금액 전부를 기부했고, 지난 10월 ‘패션코드’에서는 ‘지속가능 스페셜 컨셉쇼’에 참가하며 윤리적 패션브랜드임을 알렸다.


이번 협업 제품은 후드, 티셔츠, 양말 등이며 10월 초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에서 판매한다. 오픈 일주일 만에 협업제품 판매링크 8만 클릭수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인혜 대표는 “디자이너 브랜드에게 협업은 마케팅의 새로운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협업을 통해 건강한 의식을 가진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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