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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촌점 품목별 인기상품 - 핸드백
캐주얼 룩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제품 인기

발행 2018년 11월 15일

김동현사진기자 , kdhphoto@apparelnews.co.kr

현대 신촌점 품목별 인기상품 - 핸드백

 

캐주얼 룩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제품 인기

 

현대 신촌점은 대학가, 역세권, 인근 주거지역 등이 인접해 방문 고객들의 연령대가 다양하다. 주로 젊은 층의 방문이 많아 트렌드에 매우 민감하다.


올 가을 시즌 핸드백은 미니백과 버킷백의 판매율이 높고, 최근에는 아래로 축 쳐진 반달모양의 호보백도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디자인보다 실용성을 추구하는 경향을 반영한 제품이 많이 출시됐다. 정장룩, 캐주얼룩 모두 코디가 가능한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상품 반응이 좋다.


색상은 딥레드, 올리브, 톤다운된 옐로우, 청록색, 하늘하늘한 블루컬러, 파스텔톤 보라색 상품이 많이 출시됐고, 그 중 딥레드 같은 와인 계열의 반응이 좋다. 블랙 컬러는 기본인 만큼 매년 반응이 꾸준하다.

 

 

바이어 한마디 - 황인 핸드백 담당


브랜드보다 디자인·유행 영향 커


2층 핸드백 매장에는 14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30~40대 연령 층의 방문이 잦지만 닥스, 메트로시티,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들이 많아 20대 고객도 꾸준하다. 


실질적인 구매는 주로 30~40대 연령 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번 추동 개편에서 ‘조이그라이슨’과 ‘갑스’가 신규로 입점했다.


매출은 만다리나덕, 헤지스, 닥스, 메트로시티 순으로 높게 나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매출 비중은 30:70으로 오프라인의 비중이 높다.


브랜드 네임 밸류보다는 디자인이나 유행을 고려해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를 감안한 VP존 연출에 신경쓰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김미경 ‘덱케’ 매니저


액세서리 잡화 인기

 

매니저 경력은 10년, 현대 신촌점에서는 5년째 근무중이다. 


덱케는 독일어로 피부, 가죽을 의미한다. 소재에 대한 전문가적인 시각과 접근을 통해 가죽 본연의 아름다움을 구현한다는 철학과 가치를 담고 있다.


주로 30~40대 연령 층의 방문이 잦다.


디스플레이는 신상품 위주로 배치해 고객들의 시선을 유도하고 있다. 전개사인 한섬이 의류로 유명해서 핸드백 외에 핸드폰 케이스 지갑과 트라움 사첼의 반응도 좋다.


주로 가볍고 가죽이 부드러운 실용성 있는 아이템들 위주로 판매율이 높다.


다른 브랜드에서 쉽게 시도할 수 없는 디자인을 많이 시도한 것이 덱케만의 차별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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