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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디큐브시티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캐주얼
하이브리드형 아우터 인기

발행 2018년 11월 08일

김동현사진기자 , kdhphoto@apparelnews.co.kr

현대 디큐브시티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캐주얼

 

하이브리드형 아우터 인기

 

신도림역 역세권에 위치한 이 곳은 거주민은 물론 지하철 이용 유동객이 많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인근 거주민 비중이 높다.


가을이 짧아지면서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재킷이나 코트, 카디건이 인기다.


어느 옷에도 자연스러운 코디가 가능한 블랙, 그레이, 네이비 컬러의 반응이 좋다.


‘시스템옴므’를 비롯한 일부 브랜드에서는 두 가지 기능을 갖춘 하이브리드 형 제품이  많이 출시됐다. 후드티 디자인의 바람막이 점퍼, 코트 겸 바람막이 점퍼 등이 대표적이다.


젊은 층을 위주로 타이트함보다는 오버사이즈를 찾는 경향이 강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내의가 두꺼워짐에 따라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점도 있지만 복고풍의 유행 영향도 있다.


 

바이어 한마디 - 박소연 남성캐주얼복 담당


실속형 젊은 층 많이 찾아


호텔과 역세권에 위치해 직장인들의 방문이 잦다.


넓은 몰 형태의 쇼핑공간과 상층부 복합문화공간으로, 경기도를 비롯한 타지에서의 유입객도 많다.


3층 남성복 매장에는 총 17개의 브랜드가 입점했고, 셔츠, 타이, 신사정장, 캐릭터구두 등 조닝으로 편리한 쇼핑 동선을 제공하고 있다.


타 점포에 비해 매장 공간이 넓고 폐점시간이 월~목, 일요일은 오후 9시 30분, 금요일과 토요일은 10시로 타점에 비해 늦다.


정장라인보다는 비즈니스 캐주얼룩, 놈코어룩으로 활용 가능한 수트 라인이 인기다.


매출은 실속형 수트와 캐주얼 의류를 구비한 지오지아, 티엔지티, 앤드지가 높다.


평균적인 객단가는 10~15만 원이고 젊은 층 타깃의 브랜드가 많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비교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이희원 ‘라코스테’ 매니저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 제안

 

매니저 경력은 4년, 현대 디큐브점 ‘라코스테’에서는 2년째 근무중이다.


‘라코스테’는 테니스에서 유래한 피케셔츠(POLO셔츠)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여름철 티셔츠로 널리 알려졌다.


주로 20대 초반~30대 중후반의 방문이 잦다.


이번 추동에는 스포티한 90년대 감성을 표현한 제품이 많이 출시됐다.


블랙, 네이비 계열의 카디건이나 아우터 반응이 좋다.


컨셉물보다는 기본 아이템이 반응이 좋다.

타 경쟁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낮고, 오리지널과 베이직에 충실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하다.


신상품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매장 직원들과 내용을 공유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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