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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맞춤복 ‘수트라인’ 오프라인 점포 개설
롯데 평촌점에 첫 매장

발행 2018년 10월 11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온라인 맞춤복 ‘수트라인’ 오프라인 점포 개설
 

롯데 평촌점에 첫 매장

 

수트라인(대표 박우)이 오더메이드 남성복 ‘수트라인’의 첫 오프라인 매장을 내고 사업 확장에 나섰다.


‘수트라인’은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에서 스타일을 선택, 자신의 신체 치수 혹은 본인에게 제일 잘 맞는 옷의 치수를 측정해 입력하면 제작해 배송해주는 브랜드다. 


주문부터 측정, 제작,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가능했던 ‘수트라인’이 최근 롯데 평촌점에 첫 매장을 낸 것이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원단 선택과 체촌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롯데 본점, 잠실점 등의 점포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응대 역시 온라인을 통해 사전 방문 예약을 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코트와 셔츠 등 일부 품목은 기성 제품 판매도 시작했다.


직접 체촌과 제품 선택이 가능하지만 비치된 키오스크를 활용해 직접 주문도 가능하도록 했다.


키오스크는 소비자에게 8가지 질문을 해 치수를 재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맞춤 가격은 정장이 29만 원부터, 셔츠는 5만5000원부터다. 제작 기간은 정장이 10일, 셔츠는 7일이 소요된다.  


박우 수트라인 대표는 “최근 맞춤복 수요가 늘고 있고 오프라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간소한 절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점포 개설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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